황당한 일이 있어서 제보합니다.
어머니가 몇일전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맞은편에 오던 차랑과 스쳐 지나갔는데
차랑에는 서로 경미한 기스만 났고
당일에 양측 보험사가 와서 그냥 자차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험사 직원이 전화가 왔는데 상대방이 병원에 간다고 하네요.
상대방은 얼마나 크게 다쳤길래 병원에 가나 궁금하네요
(어머니는 그 뒤로 2박3일 강원도 운전하시고 놀러갔다 오셨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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