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806143/2/1
24년 3월 작년사고글..참고해주세요
결국 마지막 3차 보완수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뺑소니 혐의가 빠졌어요.
댓글에 다들 합의연락올거다 하셨었는데..
정말 여태 한번도 없었구요..
오늘 그 할머니 뭐라하는지 들어보려고 구공판 다녀왔는데 판사출신 변호사를 3명이나 선임 하셨더라구요
뺑소니 혐의도 빠졌으니 사고자체도 부인하고있습니다.
완전히 친적이 없다구요. 빨간불이아닌 주황불에 건넜다며, cctv에 자동차가 휘청거린것은 얘기하지도 않고 너무 멀어서 사람이 있었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제옷에 묻은 자국은 차에 치였는지 어디에 쓸렸는지 불분명하다며..말도안되는 소리만 하다 결국 두번째 재판 6/13로 잡히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이것도 너무 일찍 잡혔어요 보통은 한달을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억울하다 했더니 피해자는 그냥 있다가 증인출석해서 6/13에 말하래요..
모든분들이 변호사 남편이 있든 말든 죄를 지었음 당연히 처벌받아야한다고 했는데요 저도 그렇다 생각했구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경찰 검사만 믿었더니 결국 현실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너무 억울하게요..
법을 너무 잘아는 사람들이라 그냥 증거없음으로 교통사고까지 거부하려고 하는것같아요 정말 설마설마 했더니 , 양심이라고는 일도없고 43년생 할머니..라 웬만하면 좋게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저도 변호사 선임해서 끝까지 가려고 합니다.
너무 맥이빠지고 억울해서요..
당시
사고났을때 다리에요..친것도 살짝 친게 아니였는데 몰랐다면 더 문제 아닌가요..
자국만 남았는데 쓸린자국이라 타이어 대조도안돼요..
페인트는 생각도 못했네요 정말 ..경찰보다 여기에 먼저 글을 쓸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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