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녹취록' 이해하기
1.머니투데이 기자 김만배, 대장동에서 개발을 빙자한 부동산 투기를 하려고 함
2. 김만배가 하려는 것은 투기지만, 형식은 민간개발
3. 투기자금이 부족한 김만배는 부산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림
4. 은행이 투기 자금을 순순히 빌려줄리가 없으니 브로커를 통해 불법대출
5. 김만배가 불법 대출 받은 돈이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들어감
6. 부산저축은행이 부실화되면서 이 불법대출 건 역시 문제가 됨
7. 불법대출 브로커가 검찰조사 받게되자 김만배에게 살려달라고 부탁함
8.김만배가 힘 있는 전관 변호사 박영수를 소개시켜 줌
9.박영수 변호사, 김만배에게 검찰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고 함
10. 실제로 브로커는 조사받으러가서 검사가 타준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옴 사건이 무마됨
커피 타 준 검사 = 윤석열 윤석열은 대장동 투기 눈감아준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김만배 "내 방패가 튼튼해" 말하더니…진전 없는 수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017&pDate=20230208
[김만배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 2020년 3월 24일) : 김만배의 방패가 튼튼해. 응? 별명이 이지스함이야. 그치? 김 이지스. 대한민국에 이 큰 사업하면서 언론에서 한번 안 두드려 맞는 거 봤어? 너 완전히 지금 운이 좋은 거야]
[정영학/회계사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 2020년 3월 24일) : 최곱니다]
[김만배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 2020년 3월 24일) : 수사 안 받지 언론에 안 타지. 비용 좀 늘면 어때. 응? 기자들 분양도 받아주고. 회사에다 줄 필요 없어. 기자한테 주면 돼.]
[김만배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 2013년 3월 5일) : 그 당시에 그걸 깔끔히 막았잖아. 그런데 돈 한 푼도 사실 안 왔어. 그리고 검찰 일에 돈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 아니 진짜로 받아본 적 없어.]
[단독] "병채 통해서 돈 달라고 하지" 고민하는 김만배 육성 공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163&pDate=20230209
[김만배 씨 : 병채 아버지는 돈 달라 하지 병채 통해서… (병채가)'아버지한테 주기로 했던 돈 어떻게 할 건지' 그래서 '야 인마, 한꺼번에 주면 어떻게 해, 그러면 양 전무보다 많으니까 한 서너 차례 잘라서 너를 통해서 줘야지']
[정영학/회계사 : 형님도 골치 아프시겠습니다. 형님도.]
[김만배 씨 : 응 골치 아파]
[김만배 씨 : 아들은 회사의 막내인데, 50억을 어떻게 가져가려고.]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곽 선생님은 변호사 아녜요? 현역이잖아요. 정치자금법 문제가 될텐데?]
[김만배 씨 : 아니 아들한테 주든 뭐든]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아들한테 주는 수밖에 없어요. 아들이 그렇게 받아갔다고 하면 나중에 아들 문제가 나중에 불거질 수 있어요.]
[김만배 씨 : 그거는 형이 기술적으로 잘 할테니까. OOO하고 곽상도 아들은 여기 50억 넣지도 않았어. 비용이 5억씩 넣었어. 그치?]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5억씩 주는 것도 문제가 될거 같은데.]
[김만배 씨 : 다른 사람들도 그만큼 가져가기 때문에.]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직원들한테 돈 벌어서 보너스 줬다?]
"김만배 말, 그대로 믿기 어려워"…부실수사가 낳은 '모순의 면죄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162&pDate=20230209
'이 육성파일들이 조작이 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증거로는 채택을 했습니다.
일단 병채 씨는 법정에서도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했고, 김만배 씨는 허언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는 여기서 더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법원은 검찰이 명확하게 입증하지 못한 이 점을 내세워서 사실로 인정하지 않은 셈입니다.
그러면 병채 씨가 "그런 말 한 적 없어요" 그러면 그렇군요, 하고 끝났다는 건가요? 검찰의 추가 수사가 없고?
그런 셈입니다.
하지만 법원은 이 역시도 이것만으로는 혐의를 확신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또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을 불러서 이 녹음파일에 나오는 목소리가 당신이 맞느냐, 이런 조사를 했어야 하는데 그런 조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예 증거로 채택할 수 없었다라고도 했습니다.
의심은 가는데 검찰이 거기에 대해서 조사를 더 하지 않아서, 입증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유죄의 증거로 쓸 수 없다 이건가요?
앞서 병채 씨가 그렇게 김만배 씨에게 아버지가 돈 달라고 하는데요라는 말을 했다고 김만배 씨가 전한 거잖아요, 녹취록에 따르면. 저희가 목소리를 들은 게. 실제 결과만 놓고 보면 그런 식으로 돈이 갔잖아요. 그러면 검찰이 이거 이상한데? 그러면 좀 더 조사를, 수사를 했어야 하지 않나요?
의심은 가는데 검찰이 거기에 대해서 조사를 더 하지 않아서, 입증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유죄의 증거로 쓸 수 없다 이건가요?
[단독] 김만배 육성 "곽상도 고문료로는 안 돼, 아들한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308&pDate=20230210
[김만배 씨 : 두 사람은 고문료로 안 되지. OOO하고 곽상도는]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그거는 저기, 저기 그걸로 주면 되잖아요. 아들한테 배당하는 식으로]
[김만배 씨 : 아니, 아니 그거는 다른 사람보다 아들한테]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소득세, 소득세 내고 가져가야죠 뭐.]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뭐 그렇다면야. '그 아들이 거기 왜 들어가 있냐' 이게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김만배 씨 : 뭘 문제, 사번이 1번인데, 공모하기 전서부터. 응? 데리고 다니면서 일을 했는데. 응?]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알겠습니다.]
"변호사는 고문료로 주면 돼"…'50억 클럽' 전달 방법 논의 담겼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307&pDate=20230210
[김만배 씨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영학이 알다시피 50억짜리(50억 클럽)들이 나가야되는 부분도 있잖아. 그렇지? 그거 제하기 전이야. 그렇지? 영학이는 알아. 내가 얘기했어, 동규야. 누구를 좀.]
[정영학/회계사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아, 저는 그냥 지나가는…]
[김만배 씨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응. 왜냐하면 세무 처리를 어떻게 할 거냐를 생각을 해야되니까.]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그거로 저기 그, 그걸로 주신다면서요, 변호사들은. 고문]
[김만배 씨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응]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그럼 그 건(변호사 고문료) 세금처리가 되잖아요]
[김만배 씨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우리가 내는 게 아니라 그 사람들(50억 클럽)이 내지]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변호사들이야 이제 변호사비로 주면 되니까. 자문료로 주면 되니까.]
[정영학/회계사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응 응 ]
[김만배 씨 : 그런데 변호사가 아닌 사람이 문제지. 법조인이 아닌.]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나도 변호사 자격증 하나 따놓을 걸 그랬나? 공부 피터지게 해가지고.]
[김만배 씨 : 나는 동규야, 나는 그래.]
[정영학/회계사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충분히 되셨을 것 같습니다]
1.머니투데이 기자 김만배, 대장동에서 개발을 빙자한 부동산 투기를 하려고 함
2. 김만배가 하려는 것은 투기지만, 형식은 민간개발
3. 투기자금이 부족한 김만배는 부산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림
4. 은행이 투기 자금을 순순히 빌려줄리가 없으니 브로커를 통해 불법대출
5. 김만배가 불법 대출 받은 돈이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들어감
6. 부산저축은행이 부실화되면서 이 불법대출 건 역시 문제가 됨
7. 불법대출 브로커가 검찰조사 받게되자 김만배에게 살려달라고 부탁함
8.김만배가 힘 있는 전관 변호사 박영수를 소개시켜 줌
9.박영수 변호사, 김만배에게 검찰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고 함
10. 실제로 브로커는 조사받으러가서 검사가 타준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옴 사건이 무마됨
커피 타 준 검사 = 윤석열 윤석열은 대장동 투기 눈감아준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누나가 윤석열 아버지집 구입
부산저축은행비리 주임검사=대장동대출비리
남욱 일당 수사 덮어줌
당시 중수2과장
중수부장=최재경
화천대유 고문
최재경:朴민정수석,50억,※유동규와 압색직전 통화
김수남:朴검찰총장,50억
이창재:朴법무차관
원유철:새누리당 원내대표
이경재:최순실 변호인
강찬우:남욱 구속한 지검장+국짐당 추천 공수처장 후보
박영수:남욱 변호인,50억
권순일:사법농단 판사,50억
김기동
곽상도:朴민정수석,50억
최재형:대선후보,남욱을 2심서 무죄 줌
나경원,이완구:대장동 땅주인
성남시의회 : 국힘
최윤길 : 국힘 (전성남시의장 ㅡ구속)
LH에서 공사 뺏은자 : 국힘 이명박
성남 공공개발 막은자 : 국힘
민간 분양상한 폐지 : 국힘
수의계약하도록 입법 : 국힘
lh건 막은게 명박
추론해보면 몡박이가 해먹을라다 실패한거
순실이가 먹으려고 2014년에 우병우 풀어서
이재명 조졌는데 안털리고 있던거
박영수가 만배 영학 욱 동규데려옴ㅅㄱ
만배 녹취록에 석열이는 이 카드면 다 죽어
50억 클럽은 거의 국짐과 닭그네 사법부 관련
아니 김만배가 대선 여론 조작은 또 뭐야? ㅎㅎㅎㅎ
김만배가 뭔가 정치 행동을 한거야? ㅎㅎㅎㅎ
이야... 별 헛소리 풍년이다... ㅎㅎㅎㅎㅎ
이런 녹취록 말하는 거야? ㅎㅎㅎ
김만배 "내 방패가 튼튼해" 말하더니…진전 없는 수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017&pDate=20230208
[김만배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 2020년 3월 24일) : 김만배의 방패가 튼튼해. 응? 별명이 이지스함이야. 그치? 김 이지스. 대한민국에 이 큰 사업하면서 언론에서 한번 안 두드려 맞는 거 봤어? 너 완전히 지금 운이 좋은 거야]
[정영학/회계사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 2020년 3월 24일) : 최곱니다]
[김만배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 2020년 3월 24일) : 수사 안 받지 언론에 안 타지. 비용 좀 늘면 어때. 응? 기자들 분양도 받아주고. 회사에다 줄 필요 없어. 기자한테 주면 돼.]
[김만배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 2013년 3월 5일) : 그 당시에 그걸 깔끔히 막았잖아. 그런데 돈 한 푼도 사실 안 왔어. 그리고 검찰 일에 돈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 아니 진짜로 받아본 적 없어.]
이런 녹취록 말하는 거야? ㅎㅎㅎ
[단독] '50억 클럽' 김만배 육성 파일 입수…실명 줄줄이 열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006&pDate=20230208
[김만배 씨 : 모자라는 금액이 자, 50개가 몇 개냐, 한번 세어볼게. 최재경,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홍선근, 권순일, 그러면 이게 현재 얼마야 30억이지? 플러스 윤창근 15억, 강한구 5억. 응? 뭐냐.]
[정영학/회계사 : 5억씩입니까? 50억?]
[김만배 씨 : 아, 이거 잘못했네. 다시 처음부터. 최재경, 김수남, 곽상도, 권순일, 홍선근, 최재경, 곽상도, 김수남, 권순일, 박영수, 홍선근. 이게 현재 둘, 넷 여섯 60억이지?]
[정영학/회계사 : 다섯, 뭐 50개 곱하기 6.]
[김만배 씨 : 60억. 그러면 자 최재경, 박영수]
[정영학/회계사 : 300억이죠.]
[김만배 씨 : 곽상도, 권순일, 김수남, 홍선근, 그리고 윤창근 15억. 그다음에 뭐야 저기, 어, 응? 그러면 얼마야.]
[정영학/회계사 : 50, 50, 50, 50, 50, 50이면 100, 200 ,300, 320]
[김만배 씨 : 320이지]
[정영학/회계사 : 예.]
[김만배 씨 : 320억이면, 응, 320억. 윤창근, 아니 다시 한 번, 박영수, 곽상도, 최재경, 권순일, 홍선근. 어, 왜 모자르지? 사람이? 써서 해 봐.]
이런 녹취록 말하는 거야? ㅎㅎㅎ
[단독] "병채 통해서 돈 달라고 하지" 고민하는 김만배 육성 공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163&pDate=20230209
[김만배 씨 : 병채 아버지는 돈 달라 하지 병채 통해서… (병채가)'아버지한테 주기로 했던 돈 어떻게 할 건지' 그래서 '야 인마, 한꺼번에 주면 어떻게 해, 그러면 양 전무보다 많으니까 한 서너 차례 잘라서 너를 통해서 줘야지']
[정영학/회계사 : 형님도 골치 아프시겠습니다. 형님도.]
[김만배 씨 : 응 골치 아파]
[김만배 씨 : 아들은 회사의 막내인데, 50억을 어떻게 가져가려고.]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곽 선생님은 변호사 아녜요? 현역이잖아요. 정치자금법 문제가 될텐데?]
[김만배 씨 : 아니 아들한테 주든 뭐든]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아들한테 주는 수밖에 없어요. 아들이 그렇게 받아갔다고 하면 나중에 아들 문제가 나중에 불거질 수 있어요.]
[김만배 씨 : 그거는 형이 기술적으로 잘 할테니까. OOO하고 곽상도 아들은 여기 50억 넣지도 않았어. 비용이 5억씩 넣었어. 그치?]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5억씩 주는 것도 문제가 될거 같은데.]
[김만배 씨 : 다른 사람들도 그만큼 가져가기 때문에.]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직원들한테 돈 벌어서 보너스 줬다?]
이런 녹취록 말하는 거야? ㅎㅎㅎ
"김만배 말, 그대로 믿기 어려워"…부실수사가 낳은 '모순의 면죄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162&pDate=20230209
'이 육성파일들이 조작이 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증거로는 채택을 했습니다.
일단 병채 씨는 법정에서도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했고, 김만배 씨는 허언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는 여기서 더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법원은 검찰이 명확하게 입증하지 못한 이 점을 내세워서 사실로 인정하지 않은 셈입니다.
그러면 병채 씨가 "그런 말 한 적 없어요" 그러면 그렇군요, 하고 끝났다는 건가요? 검찰의 추가 수사가 없고?
그런 셈입니다.
하지만 법원은 이 역시도 이것만으로는 혐의를 확신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또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을 불러서 이 녹음파일에 나오는 목소리가 당신이 맞느냐, 이런 조사를 했어야 하는데 그런 조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예 증거로 채택할 수 없었다라고도 했습니다.
의심은 가는데 검찰이 거기에 대해서 조사를 더 하지 않아서, 입증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유죄의 증거로 쓸 수 없다 이건가요?
앞서 병채 씨가 그렇게 김만배 씨에게 아버지가 돈 달라고 하는데요라는 말을 했다고 김만배 씨가 전한 거잖아요, 녹취록에 따르면. 저희가 목소리를 들은 게. 실제 결과만 놓고 보면 그런 식으로 돈이 갔잖아요. 그러면 검찰이 이거 이상한데? 그러면 좀 더 조사를, 수사를 했어야 하지 않나요?
의심은 가는데 검찰이 거기에 대해서 조사를 더 하지 않아서, 입증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유죄의 증거로 쓸 수 없다 이건가요?
이런 녹취록 말하는 거야? ㅎㅎㅎ
[단독] 김만배 육성 "곽상도 고문료로는 안 돼, 아들한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308&pDate=20230210
[김만배 씨 : 두 사람은 고문료로 안 되지. OOO하고 곽상도는]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그거는 저기, 저기 그걸로 주면 되잖아요. 아들한테 배당하는 식으로]
[김만배 씨 : 아니, 아니 그거는 다른 사람보다 아들한테]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소득세, 소득세 내고 가져가야죠 뭐.]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뭐 그렇다면야. '그 아들이 거기 왜 들어가 있냐' 이게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김만배 씨 : 뭘 문제, 사번이 1번인데, 공모하기 전서부터. 응? 데리고 다니면서 일을 했는데. 응?]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알겠습니다.]
이런 녹취록 말하는 거야? ㅎㅎㅎ
"변호사는 고문료로 주면 돼"…'50억 클럽' 전달 방법 논의 담겼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4307&pDate=20230210
[김만배 씨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영학이 알다시피 50억짜리(50억 클럽)들이 나가야되는 부분도 있잖아. 그렇지? 그거 제하기 전이야. 그렇지? 영학이는 알아. 내가 얘기했어, 동규야. 누구를 좀.]
[정영학/회계사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아, 저는 그냥 지나가는…]
[김만배 씨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응. 왜냐하면 세무 처리를 어떻게 할 거냐를 생각을 해야되니까.]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그거로 저기 그, 그걸로 주신다면서요, 변호사들은. 고문]
[김만배 씨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응]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그럼 그 건(변호사 고문료) 세금처리가 되잖아요]
[김만배 씨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우리가 내는 게 아니라 그 사람들(50억 클럽)이 내지]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변호사들이야 이제 변호사비로 주면 되니까. 자문료로 주면 되니까.]
[정영학/회계사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응 응 ]
[김만배 씨 : 그런데 변호사가 아닌 사람이 문제지. 법조인이 아닌.]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나도 변호사 자격증 하나 따놓을 걸 그랬나? 공부 피터지게 해가지고.]
[김만배 씨 : 나는 동규야, 나는 그래.]
[정영학/회계사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 : 충분히 되셨을 것 같습니다]
대장동? ㅎㅎㅎㅎ
그러니까...
돈받은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었던 유동규는 왜 안잡아 간다니? ㅎㅎㅎㅎ
* 각 시기별 이재명, 정진상, 김용, 유동규 직책 *
2000년대 말
이재명 : 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갑지역위원회 위원장
정진상 : 간사
유동규 : 분당구 정자동 한솔5단지 리모델링 추진위 조합장
2010년
이재명 : 성남시장
정진상 : 성남시 총무과 정책실장 (별정직 6급)
김용 : 성남시의회 의원 > 성남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 성남시의회 공유경제포럼 회장 > 새정치민주연합 교육연수원 부원장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유동규 : 성남시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
2014년
유동규 :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2018년
이재명 : 경기도지사
정진상 : 정책보좌관(별정직 5급)
김용 : 경기도청 대변인
유동규 : 경기관광공사 사장
2020년
유동규 : 경기 관광공사 사장 사퇴
2022년
이재명 : 대통령 후보
정진상 :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후보 비서실 부실장
김용 : 민주연구원 부원장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