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172)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원수 Sunkyoo 25.05.23 12:57 답글 신고
    실수로 햄 써는 기계를 사는 바람에 고기를 썰어 팔았더니 반응이 좋았다
    윤석열이나 할 법한 구라이고 부정선거 음모론 신봉자들이나 믿을 소리죠
    답글 6
  • 레벨 대장 벌레잡는컴배트 25.05.23 13:06 답글 신고
    나도 90년 초에 삼겹살 먹음. 그때는 대패삼겹살이라고도 안불렀음. 그냥 삼겹살이 저거였음.
    답글 17
  • 레벨 소위 1 문경닭갈비 25.05.23 13:03 답글 신고
    어메이징 하네요....양파같은 인물
    답글 1
  • 레벨 대위 3 인타스텔라 25.05.23 15:37 답글 신고
    백종원이가 대패삼겹살로
    히트를 쳤다라....아니야 아니에요.
    당시 영동시장 가게 이름이
    영동쌈밥집 이었습니다.
    백종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몰랐고
    안 궁금했고. 정확히는
    쌈밥집인데 대패삼겹살을 시키는 시스템이고
    쌈채소가 가격대비 구성 양이 알차서
    인기가 어마무시했고 24시간 불야성이었고.
    그 후로 돈을 긁어모아서 영동시장 골목을
    싸그리 몽땅 메뉴개발 테스트 집으로
    차려대면서 히트친거임..
    2001년에 저도 처음 영동쌈밥집을 가본거고
    이미 대패삼겹살은 수도권 대학권에
    수도없이 많았음 돈투라는 가맹도 있었고
    대박집도 있었던거 같음.
  • 레벨 대령 3 매국노최다보유국 25.05.23 15:39 답글 신고
    아...그래서 백종원이 중국어를 잘했구나... 뭐만하면 다 지꺼라 우기는 그 습성을 부러워 배웠나보다...
  • 레벨 대위 2 젊은오빠 25.05.23 15:43 답글 신고
    나락가기에는 이미 돈이 많아서...
  • 레벨 원사 3 서울N타워 25.05.23 23:13 답글 신고
    생각보다 돈 별로 없더라고요 집도 그렇고 그 재산 많다는 것도 다 허풍이라 집도 연예인이나 기업체 대표 치고는 싼 집에 삽니다
  • 레벨 병장 JusticeGQ 25.05.23 15:45 답글 신고
    80년대 어디 공터를 가도 쉽게 구하던 스레트에 폐목 줏어다 은박지깔고 대패삼겹 소금후추 뿌려 소주 먹어본 사람 많을텐데? 명칭도 대패 아니면 2미리 라고 동네마다 달랐는데 뭘 지가 개발해
  • 레벨 병장 깜빡이가옵션이가 25.05.23 15:46 답글 신고
    초량화성갈비집 가서 삼겹살 시키면 불에 눌어붙은 자국이 있는 푸라스틱바구니에 돌돌돌 말린 삼겹살이
    흘러넘치면서 나왔던~~

    그런데 어느날 그걸 백종원이 개발했다기에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 레벨 하사 1 리쟈몽 25.05.23 21:37 답글 신고
    전 양정에서 식스볼치고 딴 돈으로 4영이서
    대패삼겹살 15인분에 소주,밥 먹으면
    3만5천원정도 나왔음
  • 레벨 대령 3 포장맨 25.05.23 22:06 신고
    @리쟈몽 1인분 천오백원...ㅋㅋ
  • 레벨 중위 2 열시미살자꼬 25.05.23 15:53 답글 신고
    딱 93년 초봄 3월 매일가던 식육식당에서 대패 9천원치랑(3~4명이서 먹을양입니다.) 파슬기 천원치 사다가 저수지둑에가서 구워먹었는데 그때가 제일 기억에 기억에 남네요. 그전에도 사먹었지만
  • 레벨 원사 3 정글북 25.05.23 16:04 답글 신고
    80년대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팔던 포장육(로스구이)
  • 레벨 대장 남항부두 25.05.23 16:11 답글 신고
    딴 거 몰라도, 90년대 초 부산 "초량화성갈비" 라는 프랜차이즈에서는 이미 얇게 썬 냉동삽겹살 팔고 있었고,
    냉동삼겹살 얇게 썰어서 먹는 것도 보편화된 돼지고기 구이 방식이었다.

    이거 발명했다는 거는 진짜 사기.
  • 레벨 대위 3 잉어야 25.05.23 16:36 답글 신고
    80년생입니다.
    아버지랑 6~7살때 낚시를 같이가믄 늘 낚시대를 다 치시고
    텐트치시고 돗자리 깔고
    슬렛드 위에 호일 깔고 주변 나무줏어다가 번개탄위에올리고
    구워주시던게 대패인데 무슨 96년도에 처음이라니 ㅋㅋ
    걍 웃고 말죠
    특허 상표권 이런거 옛날에 뭐 알았나요
    알면 했겠죠
    걍 먼저 등록하면 최초래....어처구니가없게
  • 레벨 원사 3 양성종양 25.05.23 16:36 답글 신고
    예전엔 삼겹살이라고 안부르고 로스구이라고 불렀었죠...
    로스용 고기 달라고 그러면 주던게 지금의 삼겹살
  • 레벨 병장 푸우궁뎅이 25.05.23 16:38 답글 신고
    다아~~~~~~ 내꺼야 내가했어 ~~ 이거는 중국인 마인드인데 ...
  • 레벨 원수 KIA 25.05.23 16:40 답글 신고
    1일 1빽 ㅋㅋㅋ
  • 레벨 소장 구름대왕 25.05.23 16:43 답글 신고
    84년 85년경에 저희집 작은아버지께서 식육식당을 하셨는데,
    제가 거기서 알바를 자주 했었습니다.
    돼지를 도축해서 돼지고기 상태로 식육식당에 배달되면
    돼지고기를 비닐로 길쭉한 원통모양으로 싸가지고 얼렸어요.
    얼어있던 돼지고기를 육절기로 썰면
    요즘 대패삼겹살이라고 그모양이 되었습니다.
  • 레벨 대령 2 포르쉐타고싶당 25.05.23 19:04 답글 신고
    저희 고모네와 부모님과 외삼촌도 각각
    정육점하시면서 원통형으로 길게 싸서
    육절기로 돌렸었는데 어린시절 기억이 나네요 대패가아닌 그냥 삼겹살이였죠
  • 레벨 대위 3 니몸을찾아서 25.05.23 17:16 답글 신고
    저거 내가 고려시대때 만든건데
  • 레벨 소장 양념대군 25.05.23 17:25 답글 신고
    엥? 92년? 아닌데 그전에 나 국딩육상부때
    감독님이 식당에서 대패삼겹 사주셨는데..
    아 냉동을 얇게 썬거였나..흠 가물가물하네
    돌돌 말렸던것 같기도하고..
  • 레벨 중령 1 겨터파크 25.05.23 17:26 답글 신고
    까면 깔수록 계속 무언가가 나오는 사람...어휴
  • 레벨 중령 3 빨게하소서 25.05.23 17:38 답글 신고
    상표출원을 먼저했으니뭐 ㅋㅋ 법으론 이길수없지요 ㅎㅎ
  • 레벨 대위 3호봉 내란수괴사형 25.05.23 17:49 답글 신고
    주둥빠리를 쫙 찢어죽일 씹새
  • 레벨 대령 3 뚱형 25.05.23 17:56 답글 신고
    대박집이 먼저 아닌가?
  • 레벨 대위 3 롯드와일러 25.05.23 18:16 답글 신고
    대패 삼겹살 80년대 중반부터 있었다.
    그당시는 냉장차량이 많지 않아서 냉장유통이 어려웠고 대부분의 고기는 냉동으로 유통되었다.
    삼겹살이 아닌 비선호 부위의 냉동육을 얇게 잘라서 팔던게 대패삼겹이였다.
    그리고 점차 확산되며 80년대말즘에는 대삭가나 우흥가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대패삼겹살이 많이 팔렸지
    내 기억으로는 1인분에 1000원인가 정도했던것 같다.
    그리고 저 백가놈이 대형 포차도 지가 개발했다고 구라치는데 원래 주차장이 아니고 세차장에서 먼저 시작했고 서울,경기,부산에도 많았다.아가리만 열면 구라치는 사기꾼
  • 레벨 상사 1 연산동날파리 25.05.23 18:16 답글 신고
    92년도 부산 서면에서 1인분 500원 대패 삼겹살
    친구들과 먹었음
  • 레벨 소장 원조생와사비 25.05.23 18:25 답글 신고
    대패삼겹 최초개발자는 정봉이임
  • 레벨 원사 3 딱오초만 25.05.23 18:34 답글 신고
    응팔에서 정봉이가 개발한건디????
  • 레벨 상사 1 NF포니 25.05.23 18:47 답글 신고
    ㄱㅅㄲ
  • 레벨 대령 3 빨간악마덜 25.05.23 18:57 답글 신고
    국민학교다닌던 어릴때 엄마가 정육점가서 고기 얇게 썰어달라고해 라며 사온적은있죠
  • 레벨 소장 하이마트로가요 25.05.23 19:17 답글 신고
    사기꾼 자체 였네...
  • 레벨 상사 1 Kimana 25.05.23 19:37 답글 신고
    본인의 성격과도
    맞지 않았을수 있고 그런자가 자신감이
    엄청있던 백종원과 의견충돌도
    많았을것이고 그러다 사이가 나빠질수도 있고 그후 일반인으로 살면서 기회가 오길 기다리면서 계속된 백종원 이야기로 이슈핫이슈 하는듯

    그럼 백종원이 말하는 대패 삼겹살은 본인이 개발했냐?
    이건 맞기도 틀리기도함

    기존에 어느 지역에서 있을수 있는 고기 자르는 방식을 백종원이 비스하게 자르면서 이걸 상품화식으로 바꾸고 그것을 상표권을 내는식으로 처음으로 했다고 생각함
    즉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한 저사람의 이야기임 장사나 제품.. 특허 상표권등등은
    누가 먼저 등록했냐도 법적으로 중요함

    참고로 30ㅡ40년전쯤인가 전주의 한 식당에서 돼지고기를 동그랗게 말아서 그걸 얼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얇게 썰어서 주었고 이 모양이 말려있슴 그때 당시 대패삼겹살이 아닌 그냥 그집의 삼겹살이었고 다만 냉동을 주는식 정확히 말하면 두께는 대패보다 좀더 두꺼웠슴
    즉 지방어디건 서울이건 비슷하게 얼린고기를 자르면 말려 동그란 모양을 내놓은 고기집들은 있었고 그걸 백종원은 상품으로
    민든것임

    백종원을 장사꾼으로는 인정하고 프로도 많이 보았지만 너무 많이 나오고 방송마다
    선생님 선생님 하고 출연자들이 엄청대우해주는것보고 아 ㅡㅡㅡ저러면 싫어하는자들
    생기고 트집 잡고 인터넷에 욕하는자들
    생기는데 너무 많은것을 하는구나 걱정되더니 역시나 불편한자들 자꾸 트집잡음
    솔직히 동네 그냥 아무 식당 들어가서 트집 잡으면 바로 영업정지 당함
  • 레벨 소령 1 배기량을키워 25.05.23 20:46 답글 신고
    돼지고기를 랩에 바게뜨 모양으로 말아서 파는건 자르고 남은 여러가지 부위를 랩으로 말아서 냉동시켜 팔았어요.. 혹은 삼겹을 둥글게 말아서 냉동시켜 팔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냉동육을 해동해서 구우면 잡내가 엄청나요. 그래서 냉동고기를 자르기 편하게 말아서 잘랐어요.

    그걸 로스구이라고 해요. 익으면 고기가 흩어져요.

    대패삼겹은 냉동삼겹을 육절기로 자르면 돌돌 말려서 잘려요. 그걸 대패삽겹이라해요.

    말씀대로 백종원이 상표등록을 먼저 한건 머리가 좋아요.
    당시 장사꾼들이 상표등록을 생각이나 했겠어요?
    근데 대패삼겹살을 자기가 개발했다고 한건 거짓말이에요.

    방송에서 거짓말은 나쁜거에요.
  • 레벨 대위 3 성격좋은오퐈 25.05.23 21:16 답글 신고
    전주수정회관 30년전부터 있었음 백종원웃기네 ㅎㅎ
  • 레벨 중령 3 베레베레23 25.05.24 00:37 답글 신고
    내생각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내가 처음본 대패삼겹살은 독산동의 삼겹살집에서 냉동으로 돌돌말린 삼겹살을 싸게 내놓은게 처음이었음. 93년?94년쯤 이었던거 같은데 그땐 그게 대패삼겹살인지도 몰랐고 그걸 상품화한게 백종원인거같은데 저걸 왜 백종원이 출원한걸 자기가 했다고 말해사 사기꾼취급받아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백종원전에 누가 그거 특허냈었는데 백종원이 칼들고 특허취소하라고 협박이라도 해서 뺏음거임? 그냥반 스스로도 요리사아니고 장사꾼이라고 밝히고 당당히 방송타고 시청자들이 마음에 들어서 인기급상승하고 백종원 광풍분거 아님? 그사람이 사업 전분야 싹다 하나도 안빼고 디테일하게 진행하는것도 아닐건데 욕하는사람들 좆나 병신같음. ㅋ 백종원은 사업안해도 대대손손 잘먹고 잘사는 좆나 다이아몬드 수저임. 그런사람이 빽 사용도 안하고 저위치까지 올라간게 난 더대단한거같은디 ㅋ
  • 레벨 대령 3 화끈한총각 25.05.23 19:40 답글 신고
    "장사의 기본은 스토리텔링" -백종원
  • 레벨 원수 농구는조단 25.05.23 19:44 답글 신고
    고조선을 창시한게 누규?
  • 레벨 병장 raccoon2ho 25.05.23 19:54 답글 신고
    이것도 김재환PD 아닌가요?

    백종원까는 글들 자세히 보세요. 출처가 다 김재환PD입니다.. 이상하게 옛날 방송 퍼다 나르는 사람도 부자연스럽게 많아졌네요.
  • 레벨 상사 1 크레이지마린 25.05.23 20:02 답글 신고
    남을 헐뜯어서 돈을 벌고 싶을까
  • 레벨 상사 3 뭉쳐야선다 25.05.23 20:03 답글 신고
    나 아주 어릴때 팔십몇년도 그땐 다 삼겹살이 저 모양 였는데 .. 로스구이 라고 시키면 대패 같이 얇은 냉동 였음.
  • 레벨 중령 2 호랭이성님 25.05.23 20:06 답글 신고
    진짜 이런거보면 국민은 개돼지라니깐

    저게 백종원을 비난할 이유가되냐??

    니네가 어디서 삽겹살을 처먹었던가 말던가
    지금 우리가 대패삽겹살이라고 부르는게 백종원이 메뉴에 대패삽겹살이라고 올리면서 시작된거야
    그뜻을 모르겟어??

    저게 피디야?? 유투버잖아
    백종원 논란있고 잘못한것도 있고 욕먹을일도 있는데
    저냥반이 주장하는거는 하나도욕할게 없어

    제작진 한테욕한다?? 제작진 출연진이 서로 협의해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데
    의견충돌 나면 욕할수도있지 그게 문제면 당사자가 문제제기해야지
    왜 저넘이함??

    백종원을 좋아하라는게 아니라 정당한걸 까야지
    왜 개돼지들은 저기 장난맞춰서 저넘 돈벌이에 이용되냐??
  • 레벨 대령 3 대마도는한국땅 25.05.23 20:22 답글 신고
    우기는게 석열이 같은 놈일세. ㅉㅉ
  • 레벨 대령 3 다분애 25.05.23 20:49 답글 신고
    대패 개발자들이 서로 자기가 개발 했다고 하는데 초량화성갈비가 원조임
  • 레벨 중령 3 베레베레23 25.05.23 20:52 답글 신고
    출원인이 백종원맞고 대패삼겹살 실수로 만들어진거고 이름도 자기가 지은게 아니고 아이디어 얻어서 그렇게 지었다고 이미 다 밝혀진거아님? 코카콜라가 콜라최초로 만들었다고 주장안한다고 다른 콜라업체들이 따라하는게 아닌거냐? 난 도대체 백종원이 뭔 잘못을 한건지 모르겠내...티비스텝들에게 쌍욕을 그렇게 한다면서 손석희프로에 나와서 해명기회를 손석희가 줬다는게 난 그게 더 신기하네 ㅋ 손석희는 백종원이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쌍욕하고 막대한다는거 몰라나베? 그리고 손석희프로에 나와서 이야기했던 백종원이 난 좀더 설득력이 있던데? ㅋ
  • 레벨 대령 2 안효공23 25.05.23 20:52 답글 신고
    둘다 비슷하구만~~
    에레이 대패삼겹은 내가 최초 개발자다 ㅎㅎㅎ
  • 레벨 중사 3 오마이쉐리뿡 25.05.23 20:59 답글 신고
    우째건~~어째건 지금서 ~~
  • 레벨 대령 1 판테인 25.05.23 21:00 답글 신고
    상표등록한건 인정 근데 백종원이 개발했다고한건 양심없는거지 백종원팬이었던 사람으로서 그간 중립지키고있었는데 파도파도 좋은소리가안나오네 이제 그만 놔줘야겠다
  • 레벨 중령 3 베레베레23 25.05.24 00:43 답글 신고
    백종원이 개발해서 상표출원하고 그걸로 브랜드만들어서 사압했고 아직도 출원인이 백종원인데 그럼 도대체 대패삼겹살이란걸 누가 개발한거임? 출원을 백종원이 했으면 백종원이 아님? ㅋ 김치어디서 만듬? 한국이죠? 짱개나 쪽바리들의 논리가 지네껄 우리가 배꼇다고 하는건데 빨간김치를 어떻게 만들게 되엇는지 그 역사를 알면 짱개나 쪽빠리애들 논리가 아주 0은 아닌데 그럼 김치가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아닌거임? ㅋ 첨부터 백종원이 팬이 된게 넘들이 좋아하는거같고 티비에 많이 나오니까 팬이된거죠? 딱히 이유도없고? 그니까 이젠 넘들이 다 욕하니 그냥 따라 욕하는거고? ㅋ어휴~ 이럴때보면 보배도 그나물에 그밥인데 특정 정치색을 제외하면 슬슬 보배도 갈때까지간듯...
  • 레벨 상사 2 배터류 25.05.23 21:03 답글 신고
    저 문구보고 바로 궁금했던게
    95년도에 학교 앞에 대패삼겹살 식당들이 몇있었는데,다들 기본 10년 이상된 가게들었는데, 그 가게들은 머가 되는건지..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25.05.23 21:07 답글 신고
    전국에 맛집찾아다닌게 아니고 레시피 훔치러 다닌거잖아ㅡ적당히 해드셔야지 시골시장 노인네들 뭘알겠습니까 ㅡ에휴ㅡ
  • 레벨 소위 1 굴러라네바퀴 25.05.23 21:14 답글 신고
    대패 삼겹은 아니지만 88년도 제가 중3시절쯤 정육점에서 냉동 삼겹을 정육점에서 저렇게 팔긴 한걸로 기억해요.. 그때는 그냥 냉동삼겹이란 명칭을 쓴걸로 기억하구요.
  • 레벨 일병 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 25.05.23 21:26 답글 신고
    30년전에 대전 은행동에 가니 삼겹살 1000원 하던데 그게 대패삼겹살이었음
  • 레벨 병장 네즈코12 25.05.24 01:39 답글 신고
    싸다 돼지마을?
  • 레벨 대위 3 아씨멀이런걸다 25.05.23 21:37 답글 신고
    1988년도에, 학교 다닐때 청주에서 먹었습니다.
    당시 1인분 2500원.1900원??? 2인분에 맥주한병, 밥은 서비스.
    다 합쳐서 만원도 안됬어요..천 얼마 거슬러 받은 기억이 있네요/.
    왜 기억하냐면, 그날은 돈 만원가지고 나를 위해 투자한 날이었거든요.
  • 레벨 이등병 캐또롸이 25.05.23 21:47 답글 신고
    1980년 후반에 우리 동네에서는 저걸 대패 삼겹살이라 불렀어요.
    정육점에서 고기 썰어 달라고 하면 저렇게 말려서 나왔거든요.
  • 레벨 대장 먼지가되어라 25.05.23 22:00 답글 신고
    이제 지겨울때도 됐지
  • 레벨 상사 2 오금죽돌이 25.05.23 22:09 답글 신고
    저거 호주머니 사정 안좋은 대학생들 상대로
    학교 근처 고깃집 가면 다 있었는데 200g에 2천원
    술하고 상추 반찬 공기밥등 같이 집어먹으면 진짜 두당 6천원이면 배터짐
  • 레벨 상병 나도한국인 25.05.23 22:19 답글 신고
    하는짓이 사이즈 종교랑 비슷
  • 레벨 상사 2 아범아가스렌저사다오 25.05.23 22:24 답글 신고
    대패삼겹살 이름은 지가 등록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20살 넘어서 삼겹살을 두껍게도 먹는다는사실을 그때 알았디. 경상도 우리지역에서는 전부 냉동상겹살 얇게 썰어서 먹었고, 삼겹살 먹자 하면 으례 대패처럼 얇게 먹는거였는데..
  • 레벨 중위 2 헤이라흐마 25.05.23 22:29 답글 신고
    93년도 부터 먹었다
    처음에 냉동삼겹살을 칼로 얇게 저미듯 냈었고
    그 후에 한 집 두 집 기계로 썰기 시작했다
    대학가 앞에서 일인분 1500원씩 팔았다
    내가 최초다라는 말하기가 그렇게 쉬운가
  • 레벨 원사 1 이슬태봉 25.05.23 22:36 답글 신고
    어쨋거나
    망해도 몇천억부자이니
    또 욕하면서 처묵처묵하고있겠죠ㅎ
  • 레벨 중사 2 디트로이트의코브라 25.05.23 22:56 답글 신고
    대패삼겹살 원조는 80년도 초 부산 사상 목재소에서 시작됐다 얼린 돼지고기를 목재절단기에 앏게 썰어서 화목에 구워 먹는데서 착안해 고기 앏게 써는 육절기를 누가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 레벨 상사 1 리버럴74 25.05.23 23:04 답글 신고
    제 자유사상으로 이 분 못 믿겠음.. 제가 지금까지 알아온 바로는 너무나도 많은 부분에서 근거가 없음....
    이분이 백종원이 우상화 할 때 몇 안되는 비판 입장이였던 건 너무나도 잘 앎..
    근데.. 님이 비판하듯이 저도 님 비판해야겠음..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대시오... 님 매불쇼 나와서 한 말 중 근거 댄 거 몇 개나 됨?
    전 자유주의자라 남들이 그렇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안 믿음..
    이런 근거로 그래 떠들었다! 이런 주장이 논리적으로 납득이 돼야 믿음..
    그게 바로 자유사상임..
  • 레벨 소위 1 니청춘을돌려줄게 25.05.23 23:20 답글 신고
    빙산의 일각인가?
  • 레벨 이등병 노팅힐25 25.05.23 23:23 답글 신고
    나 어릴때도 대패삽결살 그때는 냉삼이라고 했지 그전부터 있었어요
  • 레벨 대령 1 진짜아이유 25.05.23 23:49 답글 신고
    다좋은데 저 유튭말은 어케 믿음?
  • 레벨 하사 3 넌모니 25.05.24 01:11 답글 신고
    저도 그입장임
  • 레벨 원사 2 잠좀자자 25.05.23 23:52 답글 신고
    내가아는 어떤또라이는 달고나를 지가 처음 만들어 먹었다더라 79년생이..
  • 레벨 중사 3 찌팔콩 25.05.23 23:56 답글 신고
    다른사람들이 하던걸 몰랐을듯뿐이지 최초는 아니란다
  • 레벨 중사 1 우잉ㅎㅎ 25.05.23 23:56 답글 신고
    비슷한 물건이라도 규격이 다른걸 상품화해서 등록이 되었다면 이 규격으로써 최초등록자라는 말은 맞음.

    " 개발 " 이라는 단어에는 엄청난 연구를 했을꺼라 생각들게 하지만 그 내용이 허접하고 말장난 수준이라 어이없는 것.

    근데 이런식으로 최초등록을 내세울 수 없다면 이런 상표등록 허가내준 것 도 문제임.
  • 레벨 중령 1 체육선생님 25.05.24 01:33 답글 신고
    어디선가 주워들었는데,

    암퇘지는 태어날때부터 식용으로 자랄건지
    새끼를 낳는 모돈(엄마돼지)으로 자랄건지
    정해진다고 합니다.

    모돈이 오랫동안 새끼만 낳다가 늙으면 고기가 되는데(ㅠㅠ),반복된 출산으로 인해 그 고기가 매우 질겨서 먹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아주 얇게 썰면 질김을
    느끼지 못하기에 대패삼겹살이 나오게 되었다고
    어디선가 주워들었습니다.

    1990년대에는 원가가 1키로당 1천원 정도 되었다고 얼핏 기억이..

    전문가님 계시면 지적해주세요
  • 레벨 병장 네즈코12 25.05.24 01:42 답글 신고
    질겨서 얆게 썰어서 나온게 대패 삼겹살..새끼 많이 논 엄마돼지 맞음
  • 레벨 준장 보배드림모 25.05.24 01:47 답글 신고
    하아 진짜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