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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년전에도 저랬음
군바리놈들 뻥치는건 여전하네
부식계원 차량에 탑승하는 행보관 혹은 장교 집만 털어도 군대부식은 잘 나올텐데..
외부 일정이 있는 날은 별수 없지만
그 외 특별한 일이 없이 사단내에 있는 경우는
같은 메뉴로 식사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거보다 두배는 더 잘먹여도 된다 이런데 필요한 세금이라면 더 낼 의향이 있다
나아지긴 했다던데
생계형 병력비리 어쩌구 하지 말고
그런 개쓰레기들은 바로 사형시키고
에이...
대관령 우유 들어는 봤나? ㅎ
저래 나오면 생계형 똥별들 수입없어 다 죽지...
후배들은 잘챙겨먹이자..
내가 먹었던 짬밥은 개밥 이였네
참고로 97군번임
나때는 밥이 대부분이었는데~ㅋㅋㅋㅋ
건더기라고는 그 허연 한 점이 전부 였다. 내 평생 트라우마다.
어디에나 있는 설정된 샷일뿐.
철원에서 군생활했는데...
저런 밥상 본적이 없는데요...
울큰아돌도 식사는 나쁘진 않은데
PX가서 자주 때운다는~
군대 다시 가고싶어지네 ㅋ
내기억엔 똥국밖엔 기억이.......
옛날이긴하지만 그때도 군대밥때문에 말이많아서
고추장 하고 참기름 비치해놓으라고 위에서 명령이 내려왔는데
2-3일 갖다놨다가 싹 없어지고
누가 온다고 할때만 고추람 참기름이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참고로
저렇게 잘나오는데 옛날에도 있었습니다.
별들도 많고, 외부인도 많은 국방부, 합창, 통합병원등은 옛날부터 밥이 잘나왔습니다.
그런데
잘나오는 곳도 소세지를 저렇게 많이주진 않습니다.
tv드라마 슬리로운병원인가에서도 구내식당 배급하는데
소세지가 몇개 안됬었죠.
예전처럼 재료 손질해서 만드는게 아니라 완전조리와 반조리 형태로 부대로 배달와서
간단한 조리만으로 끝나는 형태라고...
저런거나오면 부사관 개새들이 박스채로 지들 관사로 빼돌리는게 일인데 온전히 병사들급식에 나올리가없음.
다시 군대가면 돈 많이 줄라나
근데 다시 가고싶진 않아~~
제발 잘먹여라
닭튀김이나 비엔나, 제육같은건 이등병들도 식판에 쌓아놓고 먹었음
취사반왕고가 동기라 후라이도 자주해주고
혹시 황우도강탕이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그런 짬밥을 먹으며 군 생활을 했기에
설사 저 사진들이 보여주기라고 하더라도 저런 식사가 제공되도록 계속 촉구해야합니다.
부대마다 취사중대가 있으면 모를까ㅋ
한 번 삥땅은 영원한 삥땅
그냥 배고파서 먹었어요
와... 저대로 나온다면 뭐 대단하네요.
애들 국방의무를 이행 한다고 거기 있는데 밥이라도 저렇게 나와야 합니다!
일선 부대 병사 식단이라면 아무도 안 믿지. 보고 경험한게 있는데 누가 믿냐??
고로.......실제 상황이 아닐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 복잡하게 와글와글 밥 타 먹는 와중에 저렇게 깔끔하게 국물 한방울 소스 한방울 안흘리게 퍼준다고요???
가능하겠습니까?? 옆에 뭍지도 않게 저렇게 퍼줄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말도 안되는 거짓 사진임.
그것도 하루 한끼임 삼시세끼 저렇게 절대 못함
예산과 영양사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반찬들임
군대는 효율적으로 정해진 반찬이 뺑뺑이 되는 구조임
병력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나저나 교도소 밥을 콩밥만 줘야하는데
이걸 믿으라고? ㅋㅋㅋㅋㅋ
??
어느 놈의 군대에서 밥을 동그랗게 다듬어서 일일히 깨를 뿌려 주냐고~?! ㅋ
장병 본인이 했다?!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고참들이 짬장이 가만 냅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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