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난 10월 26일, 아버지께서 서울 XXX구 XXX동 소재 내XX 자동차 용품/블랙박스 업체에 방문하셔서 블랙박스를 교체하고 오셨습니다.
저는 보통 공임비 포함 30~40만 원 선에서 교체하셨겠거니 생각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총 142만 원을 결제하셨더군요.
너무 놀라 업체에 문의하니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120만 원 나오는 제품이다, 당연한 가격이다"라며 당당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설치된 모델은 지넷 Q8000 4채널 모델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모델은 오프라인 전용으로 높은 소비자가가 형성되어 있고, 이른바 '회원제/멤버십' 서비스를 묶어 고가에 판매하는 전형적인 영업 방식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시는 어르신께 저렴한 설명 끝에 결국 고가의 제품과 부가서비스를 판매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환불을 요구했으나, 업체 측은 "이미 설치되어 환불은 불가능하며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입장만 되풀이했습니다.
지넷에 연계된 큐브 측에도 문의해 중재를 요청하였고, 결국 업체와 다시 통화하여 [AS 보장 및 SD카드 교체 등 부가 서비스 제외 조건으로 현금가 100만 원 재결제]로 우선 마무리를 지은 상태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미 재결제하셨으니 괜찮다고 하시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속상하고 기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시중 인지도 높은 타사 최고급 4채널 제품도 60~70만 원대면 충분한데, 정작 제품 가치 대비 너무 과도한 금액을 치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계속 듭니다.
해당 업체의 리뷰를 보니 고객 요청으로 올린듯한 내용 없는 사진 중심 리뷰들만 가득하고, 유명인 방문 사진 등을 걸어두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작 불리한 리뷰는 금방 덮어버리더군요.
비난이나 지적도 겸허히 받겠습니다. 다만 혹시 비슷한 경험을 겪으셨거나, 이런 오프라인 블랙박스 과다 청구/영업 수법과 관련해 소비자가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나 대응 방법이 있다면 작은 내용이라도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첨부드립니다 계약서 및 업체 연예인 방문 업체로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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