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000메가와트(㎿)급 신규 대형 원전 2기를 짓는 계약이 성사될 경우 ‘24조원’(4000억코루나)의 수주 실적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국이 약속한 60% 이상 현지 기업 참여와 현지 노동력 우선 고용, 추가 금융지원 조건 등을 고려하면, 구매자가 갑인 원전 수주 시장 특성상 실제 한수원에 돌아올 이익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박종운 동국대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는 “우리보다 훨씬 해외 원전 건설 경험이 많은 프랑스보다 건설 단가가 절반 이상 낮고 중국보다도 단가가 낮다는 건, 가격 경쟁력보다 싼 값에 지어 돌아오는 이익이 적다는 걸로 보는 게 맞다”며 “현재 체코 정부가 60억유로(약 9조원)의 원전 사업비를 결정했을 뿐 남은 비용 조달 계획은 불확실한 상황이라서, 이후 가격 협상 과정에서 애초 한수원이 예상한 계약 금액보다 줄어들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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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것만으로도 적자예상되는데, 여기다가 웨스팅하우스 로열티까지 뱉어내면 결국 글로벌 호구 병신짓 하는것.
게다가 이미 IAEA 보고서에서 체코정부는 자체 재정만으로 원전건설이 불가능하다고 분석했음.
즉 윤두창 치적거리 하나 만들자고 피같은 국민세금을 체코정부랑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갖다 바치는 꼴
적자 수출?
역시 나라 말아 먹으려는 민족반역정권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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