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활동하는 윤미향은 할머니들 피빨아먹는 관리.
전혀 도움이 안되고 권력과 돈을 위해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
이제 피해자 할머니 9명 밖에 안 남았는데, 남은 생애 적은 돈이라도 합의금 받고, 사과 받는 것이 좋죠.
다 죽고 나서 합의하면 뭔 소용인가 싶네요.
박근혜 "위안부 합의 들은적 없다? 윤미향 오리발 어이없어"
입력2024.02.01. 오후 10:05
수정2024.02.01. 오후 10:13
2014년 3월 26일(현지시간) 한미일 3자회담을 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 미국 대사관저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박근혜 회고록 몰아보세요 - 외교 안보편
“일본에서는 수술을 받은 사람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라고 쇠고기를 먹게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말고 직접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2006년 5월 31일,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예상치 못했던 편지 한 통을 받았다. 편지를 보낸 것은 아베 신조 당시 일본 관방장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방선거 직전인 2006년 5월 20일 서울 신촌에서 지원 유세를 하던 중 커터칼 테러를 당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긴급 수술과 함께 9일간 입원을 했다가 막 퇴원한 차였다. 그는 “박(근혜) 대표가 테러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과 근심을 전하려 편지를 씁니다. 회복이 빨라 정치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안심하고 있습니다”라며 편지와 함께 고베산 쇠고기와 고급 과자 마메겐 등을 보냈다. 박 전 대통령은 “따뜻한 배려가 고마웠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양국의 정상이 된 뒤엔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무엇보다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이가 앞을 가로막았다.
박 전 대통령은 “나는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선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좀처럼 호응하지 않고 회피하려 했다”며 “‘협조 좀 해주면 좋을 텐데…’라는 안타까우면서도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국제무대에서 마주쳐도 서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11월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이 회담에 앞서 청와대 본관에 도착한 아베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결국 박 전 대통령은 해외 정상들을 만날 때마다 위안부 문제에 협조를 구했고, 결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측의 압박에 아베 총리는 ‘백기’를 들게 됐다. 2014년 말 일본 측에서 먼저 협상을 요청해 왔다. 이병기 국가정보원장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 국가안전보장국장이 극비리에 접촉을 시작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인정과 사과, 그리고 일본 정부의 보상 등 세 가지를 반드시 관철해야 하는 조건으로 내걸었다. 자구 하나하나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우여곡절을 겪은 양측은 결국 2015년 12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합의문을 발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정하면서 ▶일본 정부가 10억 엔(당시 약 100억원) 기부 ▶아베 총리의 사과와 반성 표명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 확인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상호 비난·비판 자제 등을 담았다.
일본 총리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일본 정부 예산으로 위안부 재단 출연금이 나온 것도 최초였다. 박 전 대통령은 “나라고 해서 합의안에 100% 만족한 것은 아니었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얻어낼 수 있는 최대치였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협상 내용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쓴 항의글이 뒤에 붙어있다. 중앙포토
어렵사리 합의에 도달했지만, 여론은 좋지 않았다. 합의 결과가 발표되자 야당과 시민단체 등은 ‘굴욕 협상’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특히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의 전신, 이하 정대협) 측은 “합의 내용을 사전에 들은 적이 없다”며 반대 여론에 불을 붙이고 나섰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은 “발표하기 전 정대협 측과 긴밀히 협상 과정을 전달하며 윤미향(현 무소속 의원) 정대협 대표가 할머니들에게 합의 내용을 전달하고 중지를 모아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정대협 측은 그렇게 하지 않고 합의가 발표되자 오리발을 내밀었다”며 “(정대협 측의 반발을 보고)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혔다”고 술회했다.
박 전 대통령은 “외교협상이란 것은 상대가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100%를 다 얻을 수는 없다. 우리가 100% 일본은 0%, 이런 것을 기대하면 협상 테이블은 깨지기 마련이다”라며 “협상 과정에서 서로 갈등하고 충돌했더라도 일단 합의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 간의 합의는 국제사회가 지켜보고 있다. 공들여 만든 위안부 합의가 나중에 문재인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사실상 폐기처분됐다는 소식을 옥중에서 들었을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한 기분에 휩싸였다”고 아쉬워 했다.
당사자에게 묻지도 않고 범죄인 박근혜 마음대로 했던거? 이거? ㅎㅎㅎㅎ
[청와대] 숙제 남긴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33743
오늘(28일) 오후 한일 외교부장관 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일본 책임의 통감, 총리의 사과와 반성, 그리고 위안부 존엄과 치유를 위해 재단을 설립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협상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이 끝이 날까요? 한일관계는 새 시대를 맞을 수 있을까요? 오늘 정치부회의는 한일 외교장관 협상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김진일 기자! 오늘 회담 결과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들은 어떤 반응을 내놨습니까?
Q. 위안부 할머니들, 협상 결과에 분노
Q. "정부, 할머니들과 사전 논의 없어"
Q. "돈 요구하는 것 아닌데 자꾸 돈 거론"
일본이 강제로 위안부 여성들을 끌어들였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면서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는 미국 하원 외교위 결의안에 대해서도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 의결이 되더라도 내가 사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올해 미국에서는 일본군 위안부를 '인신매매여성'이라고 표현하며 책임론을 교묘하게 비켜 나가려는 꼼수를 쓰기도 했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4월 27일) :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한 인신매매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문재인 "위안부 합의는 조약…국회 동의 없어 무효"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35848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한일외교장관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를 타결한 것에 대해 30일 "국회의 동의가 없었으므로 무효임을 선언한다"고 정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청와대] 한·일 위안부 협상 후폭풍…정부 '여론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35007
일본군 위안부 협상 결과에 대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상당수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이 사과가 아니라고 느끼는데 과연 이걸로 최종, 불가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29일) 정치부회의는 위안부 문제 협상 이후의 분위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청와대 40초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당사자에게 묻지도 않고 범죄인 박근혜 마음대로 했던거? 이거? ㅎㅎㅎㅎ
청와대 "위안부 피해자 상처치유 확고한 원칙 따라 이뤄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34565
청와대는 2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안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상처가 치유되는 방향으로 이 사안이 해결돼야 한다는 확고한 원칙에 따라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청와대] '위안부 협상' 비판 여론…차단 나선 청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37268
위안부 협상 결과에 대해 여론이 썩 좋지 못합니다. 당사자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반발이 심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급기야 청와대가 긴급하게 호소에 나섰습니다만 얼마나 진정시킬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오늘(31일) 청와대 발제에서 위안부 협상에 대한 여론을 알아봅니다.
[문재인 대표/더불어민주당 : 10억 엔에 할머니들을 팔아넘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굴욕적인 협상 결과로는 10억 엔을 거부합니다. 정부는 그 돈을 받지 말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여당] "위안부 문제 종결" 강조하고 박수 받은 아베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40743
▶ '위안부 해결' 강조하고 박수 받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 해결을 강조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외상도 위안부 소녀상이 이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외교부는 원만한 합의 이행을 위해서는 일본 측의 언행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엄마부대 "위안부 할머니, 더 강한 대한민국 위해 희생해야" 누리꾼 비공감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40630
엄마부대봉사단(엄마부대)이 한일 위안부 협의를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 "이제 일본의 사과를 받아들여 용서하자"는 입장을 4일 내놓았다.
당사자에게 묻지도 않고 범죄인 박근혜 마음대로 했던거? 이거? ㅎㅎㅎㅎ
아베 "소녀상 이전될 것으로 생각"…사죄 요구 거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48178
일본 아베 총리가 어제(12일) 소녀상이 이전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죄하라는 야당 의원의 요구는 거부했습니다.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위안부 문제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된 만큼 합의를 바탕으로 한국 정부가 적절하게 대처할 것으로 인식한다"고 답했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 당연히 적절하게 대처한다는 것은 (소녀상이) 이전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베 총리는 또 본인의 입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는 야당 의원의 요구는 거부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도 사죄를 언급했다며 '그것으로 해결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의원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한일 합의와 배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50171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13일) 아베 일본 총리에게 위안부 합의의 정신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는 친서를 서청원 의원을 통해 전달했다고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루 만에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일본 여당 의원의 망언이 터져 나왔습니다. 발언 내용도 매우 악의적이었습니다. 이 의원은 파문이 커지자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발언을 철회했지만,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이란 위안부 합의 문구에 대한 논란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그게 사죄?"…합의 무효 주장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49042
담화 관련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지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도 한일 협상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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