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보수후보 3인이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도출하기로 합의했다고 한자 서울시 보수우파 시민들에게 추석 선물이 될 만하다 하겠다 모처럼 보수 우파도 똘똘 뭉쳐서 교육감 선거에서 이기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보수 교육계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 3인이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16일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에 따르면 안 전 회장은 전날(15일) 오후 손병두 통합대책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100%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성향 후보자 5인 중 안 전 회장, 홍 교수, 조 전 의원 3인은 통대위를 통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왔다.
안 전 회장과 조 전 의원은 당초 '담판'을 통해 먼저 단일화를 이룬 후 여론조사를 거쳐 통합 후보를 내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담판을 고집했던 안 전 회장이 이날 100% 여론조사 방식에 전격 동의하면서 이들 3인 모두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 방식에 최종 합의하게 됐다.
다만 여론조사 항목과 설문 내용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승인을 얻고 다른 후보와 합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통대위는 오는 20~22일 전화면접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최고 득표자를 단일 후보자로 추대할 계획이다.
보수 우파도 단결하여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되어 좌편향 된 서울시 교육을 정상화를 시켜야 한다. 교육감 선거는 좌파는 단일화 우파는 분열로 매번 패하였다.
선거를 하는 동안은 어제의 동지도 오늘은 적으로 승자는 영광을 패자는 이름도 없이 사라질 뿐이다. 그러므로 선거는 혹자들이 전쟁에 비유하곤 한다.
좌파들은 선거를 전쟁 개념을 임하는 반면에 보수우파는 선거에 출마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는 경향이 짙다. 이래서 교육감 선거에서 단일화 되면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을 놓친 경우가 다반사라고 해야 한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우파 후보들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서울시교육감 자리 반드시 보수우파가 찾아와서 좌편향 된 교육을 바로 잡아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주역을 길러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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