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쏠까말 나는 인터넷에다가 엠쥐세대에게 쌍욕을 하는 사람이다.

지금 이번 정권을 탄생시킨 핵심층중에 엠쥐세대가 있기 때문이다. 

나한테 욕하는 사람이 있더라.

그래 마음 이해한다. 뭐 좀 실수 한거 가지고, 그리고 그게 뭐가 그리 잘못 했다고...

사람이 잘못이 없이 완벽하게 산다는건 불가능하다. 그런데 왜 내가 비난하고 욕을 하냐고?

니들 생각 좀 바꾸라고 하는 거다.

반성은 말이다. 남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다. 내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험한 세상 어떻게 탈없이 살아갈건지에 대한 고민인거다.

니들이 뽑아논 정권을 봐라. 이꼬라지로 계속 살 생각이냐? 너희들 이상태라면, 정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너희들은 실패국가에서 살아가야 한다. 

요즘 보니까 데모하는 대학생들이 생기긴 했더라. 근데 말이다. 너희들이 앞으로도 친일파와 기득권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면, 너희들이 가진 한줌의 생존자산도 남김없이 그들이 털어갈것이다.

지금 정권이 붕괴되더라도 너희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지 확신이 안선다. 아마도 기존 세대처럼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겠지.

세상 보는 눈을 키워라. 그것이 너희들 생존을 보장할 것이다.

기성세대의 이권? 웃기지 마라. 기성세대 살만큼 산 사람이다. 중년이나 노년이 살아봤자 얼마나 살겠나. 

너희들은 최소 50년 이상은 살아야 한다. 지옥에서 살고 싶으냐? 소말리아나 북한처럼 살고 싶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