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아는 여자동생이 아직어려서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2개월전에 200에 34월세로 신축건물 원룸에 입주하였구요
지금은 월세가 부담이 되어 보증금을 800으로 올리고 월세를 조금 깎았습니다
여기서 걱정이 되는건 처음부터 계약서를 쓸때 부동산을 안끼고 분양사무소 사람과 계약을 했습니다.
분양사무소를 통하여 계약서를 쓰면 안전한건지 궁금합니다. 이미 2개월동안 문제가 없었으면 안전하다고
봐도 무방한건지요? 집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뭐 혹시나 사기꾼 만난다는게 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애가 아직 어려서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저같은 사람도 맘만 먹으면 사기칠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들게 하는 아이네요
조언좀 주세요..
토지와 건물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보시는게 순리지 말입니다.
주소 전입신고 하실때 계약서에 확정일자는 똭" 받으시구요~~~ㅎ
인적 사항 및 연락처라도 알고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통화도 해 보시고...
세상일 참 알 수 없는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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