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동생분들...
매번 기쁨 슬픔을 보배에서 글로만 접하다 처음 글을 씁니다.
1978년생인 제가 2022년 늦은나이에 결혼을해 슬하에 24년생 아들이 태어나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외롭게 지내다보니 2명은 있어야하지 않냐며 둘째 계획이 있었는데 좀처럼 쉽지 않아 마지막이다 생각
하고 병원을 다녀온후 5월 초 임테기로 임신사실을 알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5월 8일 초음파를 찍고 양가 부모님께 임밍아웃을 하려 병원을 찾은순간.......
너무 놀랐습니다....
헉.....쌍둥이.... 낼모래 지천명을 앞둔 저로선 희비가 갈리는 순간이였습니다.
기쁘긴 합니다만....걱정반...기쁨반...
다둥이를 지천명나이에....
형님,누님,동생분들.....
저 잘 할수 있을까요? 걱정도 걱정인데 새생명의 기쁨도 함께라....
여러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화이팅
제가 78년 생에 첫째가 초6, 둘째 욕심내다가 늦둥이로 쌍둥이를 24년도에 얻어서 지금 27개월인데요.
양쪽 어깨 오십견이 옵니다. 쌍둥이는 하나 키우는거에 4배가 더 힘들어요.
그리고 요즘 육아용품 잘나와서 육아템 잘 장만 하시면 그나마 조금 덜 힘듭니다.
첫째때는 젖병을 열탕 소독했는데, 쌍둥이는 젖병이 수도없이 들어가서 감당 안됩니다.
젖병세척기가 필수 입니다. 저희는 소베맘꺼 쓰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젖병 세척기가 쉴새없이 돌아가서 소음도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 소음을 잊게 만들었네요.
베페나 베이비하우스 구경 다니시면서 육아템 둘러보세요.
지나가다가 쌍둥이 부모님들 만나면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하고 자연스레 인사가 건네집니다.
두돌 지난 우리 쌍둥이 딸들이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나이먹고 너무 힘든데 , 너무 이뻐서 힘을 얻습니다.
출산전에 꼬옥!! 운동 열심히 하셔서 체력 키우세요. 쌍둥이 육아는 체력이 정말 필요합니다.
이X목동 병원에 계십니다. 쌍둥이는 진짜 잘 받으세요.
저도 유퀴즈 보고 얼떨결에 서울대 병원에 진료 넣어서 전종관 교수님께 갔는데요. 진짜 명의십니다.
그리고 서울,경기권이시면 출산후에 서울대 어린이 병원 진료카드 만들어 두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제가 인천 사는데 응급실 갈일 있어서 주변에 다 알아봤는데 안되서 서울대어린이병원 응급실까지 갔었습니다.
저는 서울대병원에서 출산해서 진료카드가 있어서 쉽게 응급실 갔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유아 키우실때 서울대어린이병원 진료카드는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유튜브 영상으로 유명했던 인천에서 서울대어린이병원까지 경찰들이 길 열어주고 갔던
영상, 유아 응급실 없는거 심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둥이 중에 하나가 심장이 덜 닫혀서 진료 받고 있는데요.
서울대병원 김기범 교수님이 유명하세요. 미숙아 출산시 심장이 덜 닫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면서 자연히 닫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희 아이는 안 닫혀서 크고 나서 시술 받기로 했어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같은 78년생에 쌍둥이 아빠로서 응원합니다!!
동생네도 늦은 나이에 임신했는데 일란성 쌍둥이를 낳아 벌써 내년이면 중학생이네요.
행복하세요~
쌍둥이라니~ 빼박 70까진 은퇴기회 상실이네요
아무래도 젊을적보단 많이 아주 많이 빡세겠지만
아이의 웃음과 애교로 그냥 살아지는거죠~
축하해
제 지인도 8살첫째있고 둘째를 이번에 임신했는데 쌍둥이 ㅎㅎ
굉장히 축하드립니다.
자립할 시기에 참 잘 살았노라 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년년생보다 쌍둥이가 키우기 덜힘들어요
잘키울수있을까? 걱정하시는것에서
100점만점에 만점 드립니다
슬기롭게 건강하게 잘키우실수있는분이세요
두배로 축하드립니다
출산까지 탈없이 순산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희망을 가져 보겠습니다.
전 아직 결혼도 못한;;;ㅜㅜ 부럽습니다.
근데 그만큼 너희 가족에게 정말 큰 축복이 온 거라고 생각해.
특히 재수씨가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 거야.
축복이들이 태어나기 전까지도 더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하게 있어줘.
그리고 첫째도 서운하지 않게 많이 안아주고 다독여줘.
분명 쉽지는 않겠지만, 너라면 충분히 잘할 수 있다.
축복이들 찾아온 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파이팅이다, 동생아!
건강 잘 챙겨야 애들하고 놀아줄수있다
선배로서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조언도 아닙니다.쌍둥이는 정말 힘들어요.저는 1살 터울로 낳았어요.큰애가 한창 사랑 받아야 할 나이에 둘째들이 생겨서 제대로 사랑을 주지도 못한거 같네요.이제 큰애가 3학년 둥이들이 2학년인데 지난 사진들 보니 너무 귀여웠더라고요.키울땐 정말 힘들었습니다.우리 부모님은 연로하시고 장모님 댁은 농사를 지으셔서 단 하루도 맡기지 않고 키웠거든요.이직 준비하느라 1년은 그래도 같이 키웠네요 백수하면서.혼자 도저히 못 키우겠다고ㅠ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거예요.많이 도와주세요.5년간 외출 금지입니다.ㅋㅋㅋ이쁘게 키우시고 사랑으로 키우시고 또 사진도 많이 찍어두세요.저랑 마누라는 거의 넷을 키우는 정도로 힘들었어요.화이팅입니다!
이쁘게 키우세요~~축하축하합니다.
저는 아직 애기가 안 생기네요,,
그저 부러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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