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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이게 다 집안 내력이네요.
남친 매익 회사 지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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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가 그래요~매번 말은 애들 챙기느라 그런다고 하는데... 아이 없을 때도 그러해요.
한번은 아이들이랑 워터 파크 가는 날....워터 파크 거의 다 도착했는데 티켓 안챙기고....
결혼 후, 몇시에 나갈거다 시간 맞춰 준비하라고 해도 결혼 10년동안 단 한번도 제 시간에 나가본적이 없네요.
그냥 착해서 데리고 삽니다.
약 먹으면 좋아지니까 검사 추천요.
얼마나 만만하게 본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뒤도안보고 호다다닥 빠른손절각-!
늦었다고 뭐라하면 그럴수있지
뭐 그런걸로 스트레스주냐
매번 똑같음
상견례 자리에서까지 느긋하냐?
저런 집은 어찌어찌 결혼해도 싸울일만 가득함.
절대 결혼 하면 안됨
약속은 지키라고있는겁니다.
저도 주변에서 상당히 느긋한 성격이라는 이야기듣는데
시간약속은 그거랑은 다릅니다. 무조건 일찍갑니다.
약속늦는건 느긋한게 아니고 배려가 없는거죠
정말 성격이 느긋한 사람은 늦게 도착하는게 아니고 일찍부터 천천히 준비합니다
준비과정이 느긋한거지 시간을 늦게 가는건 전혀 다른거죠
ㅂㅅ력이 집안 내력이구만..
우리는 상견례할때 소주를 17병을 마셔서
양가 어머니들이 개빡치셨던 기억이나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으니 자식은 똑같은 것이고
이런 연락이 없다는게 큰 문제..
사람일이란게 갑자기 앞차가 사고가 날수도 있으니 늦는거 자체를 탓이라기보다.. 연락도 안했다는거에서 진심 빡침..
한결같지요..
바로 옆이여도 지각함
본인들만의 시계가 있음
등신새끼들
일일듯
시간 약속 개념 없는년 넘들은
항상 말썽을 일으키고 문제가 생깁니다
모든일에 그러니 고치지 않는다면
안보는게 답입니다
약속 시간 안 지키는 것들 개극혐...
너는 기다려라. 나는 내 패턴대로 움직일께. 이런 정신은 다른 행동에서도 나타날겁니다. 결혼은 다시 생각하시길
어딜 갈때도 변수을 생각해서 느긋하게 1시간 더 빨리 갑니다~~~
운전할때도 여유롭고 시간에 쫓기면 운전도 거치러 지고 사고나고
시간 딱딱 맞춰 다니는 유형들 질색 딱딱 맞춰 오면 말을 안하지 ㅋㅋㅋ
첫번째 너네는 상견례같은 중요한날에 " 자기 우린 출발햇어 " 이렇게 연락도 안하냐??
두번째 도착하기 전에 우린거의다와가 자긴 어디쯤이야? 연락안해봐?
세번째 우린도착했어 몇시쯤 도착해? 이렇게 연락 안해본다고??
제발 보배 ㅈ병신들아 정신좀차려라
이런 초보적인 주작은 5~6년전만해도 여기 발도 못붙였는데
이제 병신들밖에 안남아서 어휴 안타깝다 진짜
그런데 이거... 평생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무리 돈 많아도 남자집처럼 뇌를 바꾸지 않는 한 절대 못 버팁니다.
알아서 잘 결정해야겠지요...
대신 결국 결혼해놓고 '정말 결혼 후에도 이럴 줄은 몰랐다' 이런 글 올리지 않길...
어떤 방법으로도 개선되지 않는 유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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